월드컵 때 조규성이라는 스타 선수가 탄생했다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당연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번 째 금메달을 안겨준 선수이기도 한데요. 커다란 기럭지에 훤칠한 외모로 해외 팬들의 마음도 사라잡았습니다. 18세에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가 된 오상욱 선수는 아시아인 최초 펜싱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 세계 랭킹 1위 선수가 되었습니다.1996.9.30일생대전광역시청 소속소속사 브리온컴퍼니경력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2024 제33회 파리 올림픽 펜싱 국가대표2023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국가대표친형이 먼저 운동을 시작하면서 형을 따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