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글로벌 국민필수템 해외여행 기념품 추천

1. 셀럽들이 사랑한 브라질 국민슬리퍼, '하바이나스 플립플롭'

하바이나스 플립플롭

메간폭스, 주드로, 기네스 펠트로,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 등 수많은 셀럽들이 애정하는 아이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쪼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바이나스의 플립플롭은 브라질에서는 전 국민의 85%가 갖고 있을 정도로 명실상부 브라질의 국민 슬리퍼입니다. 일반적인 플립플롭은 발가락 사이 피부에 마찰이 생겨서 아프다는 평이 많은데, 하바이나스 제품은 발에 닿는 모든 부분이 라운드 처리 돼 부드러운 착화감을 보여주며, 끈의 모서리도 아무리 움직여도 피부에 닿지 않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극강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브라질에선 한화 약 4000~13000원대로 가성비 있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영국의 애착 곰인형, '미투유 곰인형'

미투유 곰인형

영국왕실은 물론 영국 국민들까지도 태어날 아이를 위해 준비하는 필수 선물입니다. 미투유 곰인형은 100% 수작업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울리는 따뜻하고 애틋한 탄생스토리도 있어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영국에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로맨틱한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3. 호주의 '킵컵 텀블러' 

keepkup 텀블러

보통 텀블러는 색상이 한정적이지만 킵컵 텁블러는 바디뿐 아니라 뚜겅, 밴드 부분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재질까지도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 해 직접 조합해서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총 4가지의 사이즈는 세계 최초 바리스타의 표준 컵으로 제작되어 카페에서 사용하기도 용이한 것이 특징입니다. 친환경 재질로 제작되어 환경 호르몬 등 유해성분도 나오지 않아 호주 축구 대표 팀은 킵컵 텀블러를 대표 팀 공식 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 미국 아이들의 국민 아침 메뉴, '팝 타르트'

팝 타르트(pop tarts)

아침 안 먹는 아이들을 사로잡은 미국의 국민 육아템입니다. 캘로그 회사에서 출시한 팝 타르트는  일명 토스터 페이스트리로 바삭한 빵과 달콤한 잼이 입맛을 폭격합니다. 미국 드라마, 소설을 비롯해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에도 팝 타르트를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딸기 맛부터 블루베리, 블루베리 머핀, 체리, 초코칩, 초코칩 반죽맛, 시나몬롤빵맛, 수박 맛 등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팝 타르트는 토스트기에 한 번 구워주거나 전자레인지에 10초 데워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5. 독일 '과일향 물병'

Air Up 과일향 물병

뚜껑이 있는 물병 빨대에 과일 향 캡슐을 장착하면 마치 주스를 마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Air Up 물병입니다. 다양한 과일 맛부터 콜라맛, 커피 맛 캡슐까지 무려 25가지 맛이 있습니다. 달달한 음료를 마시면서도 수분만 100% 충전이 가능합니다. 물병 가격은 한화로 약 56000원, 캡슐은 약 7000원으로 독일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6. 스웨덴의 훈제 대구알스프레드 '칼렉스'

칼레스 훈제대구알스프레드

명란마요와 비슷한 맛입니다. 바다 식재료가 풍부한 스웨덴에서는 19세기부터 소금에 저린 대구알을 먹어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스프레드 형태로 만든 것이 칼레스입니다. 노르웨이해에서 채취한 신선한 대구알을 훈제해서 감자플레이크, 토마토페이스트를 첨가, 여기에 설탕의 은은한 단맛을 추가해 짭짜름하면서도 감미로운 맛을 냈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칼레스를 주로 완숙 달걀에 뿌려 섭취하거나 크래커 위 달걀 혹은 달걀 샌드위치에 넣어 먹습니다. 현재는 이케아 푸드매장, 미국의 대형마트 등 전세계 마트에도 진출했습니다.

 

7. 필리핀 악마의 간식 '퍼지 바'

퍼지 바

초코 퍼지 바는 초코케이크 안에 초코무스가 핵심인 쫀득한 식감의 파이류 케이크과자입니다.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글로벌 인기 간식으로  41g 케이크 바 1개당 170kcal로 열량은 높은 편입니다. 칼로리에 비례하는 단맛으로 입안에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초코, 밀크, 모카 맛에 필리핀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한 두리안 맛도 있습니다. 케이크 중간에 초콜릿이나 마시멜로 등 진득한 크림이 듬뿍있습니다. 각종 악마의 간식에 도전해 본 초코덕후, 달달한 맛 덕후들이라면 도전을 추천드립니다. 

 

8. 승무원들의 공식 구두 'Gabor 구두' 

승무원 구두

독일 전 총리 메르켈도 애용한 구두로 독일 뿐만 아니라 체코, 핀란드, 라트비아 등 승무원들의 공식 구두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1949년 재봉틀 한 대로 창업 후 백만장자가 아닌 백만 명이 신는 신발을 만들어야 한다는 모토로 오늘날 독일 국민 구두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사이즈도 225~320까지 폭넓게 있으며, 구두 밑창에 에어쿠션을 장착해서 발의 피로감을 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9. 프랑스 국민 세제 '피에르다르장'

피에르다르장

프랑스의 국민세제로 불리는 피에르다르장은 환경 유해 물질 53종 無로 천연 재료를 주원료로 한 무독성 저자극의 친환경 세제입니다. 보통 고무장갑을 안끼고 설저지를 할 경우 손이 거칠어지거나 주부 습진이 발생하기 쉬운데, 피에르다르장은 100% 천연 생유기 물질로 맨손으로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합니다. 천연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세정력도 우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펀지에 물을 묻힌 뒤 거품을 내며 닦아주면 됩니다. 설거지뿐만 아니라 청소할 때도 사용가능합니다. 다목적 세제이기 때문에 스테인리스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오븐, 욕조, 변기 타일, 금, 은, 주석, 자동차 휠, 장난감, 카시트, 캠핑용품, 운동화 등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곳에 사용 가능합니다.

 

10. 인도네시아의 국민 만병통치약,  '똘락앙인'

똘락앙인

봉지에 든 시럽을 짜서 섭취하거나 물에 타 먹는 일종의 허브차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몸이 아프고 피곤하면 찾는 만병통치약 같은 존재입니다. 똘락앙인은 꿀, 회향 열매, 정향나무 잎, 생강 등 각종 면역력에 좋다는 천연약초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1930년 라흐맛 여사가 아픈 아이들에게 먹이던 레시피가 입소문이 나면서 본격 제품으로 판매되기 시작해서 현재는 인도네시아 드럭스토어나 마트에서 찾아보기 쉬운 국민음료로 등극했습니다. 5개입에 한화 1600원으로 여행객들의 여행선물 인기템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11. 스위스 국민 비스킷 '캄블리'

캄블리 쿠키

무려 100년간 변하지 않은 할머니의 홈 메이드 레시피로 제조된 스위스의 국민 비스킷입니다. 1910년 창업주 할머니가 만든 레시피에서 탄생해서 현재까지 4대에 걸쳐 변치 않은 레시피와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110년간 명성을 이어온 캄블리는 베른 인근 트룹샤헨 마을에서 제조되고 있습니다. 방부제, 인공색소, 합성재료, 팜유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재료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여러 종류의 쿠키가 만들어졌지만 그 중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에멘탈 쿠키인 브렛첼리입니다. 그 밖에도 고소한 버터와 초콜릿 장식의 마터호른, 캐러멜라이징한 아몬드 슬라이스가 고소한 플로렌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버터플라이, 여러 맛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종합세트도 있습니다. 

 

12. 캐나다의 바디워시 '카프리나'

카프리나 바디워시

눈으로 덮인 퀘벡의 천연 풀을 먹고 자란 염소의 산양유로 24시간 내 제조, 친환경에 보다 더 충실히 하였습니다. 보통 타사 산양유의 함량이 8000~15000ppm정도인데, 카프리나는 산양유 함량이 평균 48920ppm으로 무려 4배나 더 높습니다. 그래서 바디크림을 끼얹고 샤워하는 것 같은 효과를 주어 따로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캐나다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인증 기관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13. 프랑스 트러블 크림, '빠뜨 그리즈 오리지날레'

시멘트크림

시멘트크림, 회색크림이라고도 불리는 빠뜨 그리즈 오리지날레는 톱스타들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만든 프랑스 대표 트러블케어 크림입니다. 천연성분 97%의 회색 페이스트 안에는 새싹을 성장시키는 성분인 쥐라산맥의 편암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피부 불순물을 흡수하는 천연 미네랄 성분인 활석, 진정성분인 스윗 아몬드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꾸덕한 회색 크림을 바르면 자는 동안 시멘트처럼 단단한 피부 장벽이 피지 분비를 조절합니다. 그래서 여드름과 잡티를 제거 해 주고 유기농 티트리 에센셜 오일이 피부를 한번 더 진정시켜줍니다. 

 

14. 이탈리아의 바알레띠 '모카포트'

비알레띠 모카포트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인 바알레띠 모카포트는 커피부심 있는 이탈리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한화 약 4만원대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보통 자동커피 머신의 평균 수명은 7~8년인데 반해, 모카포트는 100%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평생 사용할 수 있으며, 고장 날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열전도율이 높아 비교적 빠르게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또 세척도 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예열할 필요도 없습니다. 최근에는 인덕션용 제품도 출시되었습니다. 

 

15. 오스트리아의 마사지 연고, '마멋 연고'

두더지연고, 마멋연고

무릎을 지켜주는 일명 두더지 연고, 오스트리아의 마멋 연고입니다. 마멋 연고에는 실제로 마멋에서 추출한 지방의 마멋 오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멋은 생긴 것은 두더지 같으나 알프스 고산 지대에서 좋은 재료와 공기를 마시며 사는 동물입니다. 마멋 오일에는 뼈 형성에 좋은 비타민 D, 근기능 유지에 효과적인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연고는 근육통뿐만 아니라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면 보습 효과도 탁월합니다. 

 

16. C콜라를 이긴 페루의 '잉카콜라'

잉카콜라

페루의 숙박시설에서는 물과 함께 비치될 정도로 잉카콜라는 페루의 국민 음료수입니다. 잉카콜라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국에서 코카콜라보다 더 잘나가는 콜라입니다. 잉카콜라는 콜라 열매가 아닌 레몬 버베나가 주원료로 기존 콜라들과는 전혀 다른 맛을 냅니다. 첫 맛은 소다같고 끝 맛은 바닐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17. 대만의 국민 '장바구니'

대만 장바구니

대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시장에 갈 때 꼭 사용하는 장바구니입니다. 많이 쓰는 만큼 길거리 로컬시장에 산처럼 쌓여있기도 하며 현지 대형 할인매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1호~10호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며, 튼튼한 나일론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비가와서 젖어도 툭툭 털어내면 되기 때문에 세대를 넘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8. 포르투갈 기적의 크림 '베나모르 페이스크림'

베나모르 페이스크림

포르투갈의 아멜리에 왕비가 애용하기도 했다는 베나모르 페이스크림은 유기농 장미 추출액이 주재료로 깊은 수분으로 속당김을 해결 해 줍니다. 또한 피부색이 맑아지고 잡티, 노화 방지효과까지 있어 기적의 크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도 한화 약 3만원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며 지금까지 약 100년간 사랑 받고 있습니다. 

19. 러시아의 '당근 크림'

당근크림

천연당근에서 추출한 천연베타카로틴으로 활성산소를 제거 해 노화 방지 및 피부 진정효과에 탁월합니다. 춥기로 유명한 러시아의 국민 보습 크림으로 촉촉한 연고제형의 텍스쳐를 갖고 있으며, 한화 약 4000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