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유교는 교육기관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교육기관은 시험에 매우 잘 출제됩니다.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이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만든 사람이 소수림왕이었습니다. 소수림왕은 왕권 강화를 위해 여려가지 개혁을 강행하는데, 그중 하나가 태학을 설립한 것입니다. 태학은 중앙교육기관입니다. 지방에도 경당이 있었으나 이는 시험에 잘 나오진 않습니다. 고구려의 중앙교육기관인 태학만 잘 기억해 두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발해의 중앙교육기관으로는 주자감이 있었고, 통일신라에는 국학, 고려에는 국자감이 있었습니다. 또 조선에는 성균관이 있었습니다. 백제에도 중앙교육기관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기록에 남아있진 않습니다. 백제는 유학이 많이 발달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학을 연구하는 오경박사도 존재했다는 기..